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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 및 BC 시니어 공연예술제 온라인 개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관하는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Expression of Asian Youth Folk Culture)와 BC 시니어 공연예술제(BC Seniors Performing Arts Festival)가 온라인으로 지난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었다.       김수현, 정영훈 등 차세대 자원봉사자들이 사회를 본 동 행사는 1부는 민속문화제, 2부는 시니어공연예술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원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BC 주 내의 인종차별과 유색인종에 대한 혐오범죄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행사가 필요해서 BC 주정부의 도움을 받아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를 개최하였으며,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이 제한된 다국적 주민들이 화상예술공연을 함께 즐김으로써 더불어 조화 있게 살아가는 캐나다의 ‘모자익(MOSAIC) 문화’를 향상 및 추구하기 위해 BC 시니어 공연예술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연아마틴 상원의원, 피터 줄리앙 하원의원(버나비 뉴웨스크민스터 지역구) 이 축하 영상을 보냈다. 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포트무디 코퀴틀람 지역구), 자넷 라우트리지MC 주의원(북 버나비지역구)이 참여했다.       한인 청년밴드인 뮤직밴쿠의 “아름다운 나라” 노래 연주를 시작으로 송다윤의 해금연주 등한국, 중국, 일본,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국가들의 다양한 설화 구연, 민속음악 및 무용 등이 선을 보였다.           표영태 기자민속문화제 공연예술제 시니어 공연예술제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 2부

2021-11-30

밴쿠버 |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 및 BC 시니어 공연예술제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주관하는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Expression of Asian Youth Folk Culture)와 BC 시니어 공연예술제(BC Seniors Performing Arts Festival)가 온라인으로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가까지 3시간동안 동시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는 아시아 청소년들의 구연동화와 음악연주 등으로 상호 문화적 이해 증진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유색인종, 특히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의 증가를 방지하고, 더불어 조화 있게 살아가는 캐나다의 ‘모자익(MOSAIC) 문화’를 향상 및 추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BC 시니어 공연예술제는 커뮤니티센터나 사설학원 등에서 악기연주, 무용, 합창 연습 등을 하는 다국적 시니어들에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는데 목적이 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예술제와 문화제가 버나비 디어레이크 소재 제임스코완극장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부득이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된다. 이 회장은 내년에 팬데믹 상황이 나아지면 두 행사 모두 극장무대에서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참가등록은 전화(604-435-7913)나 이메일([email protected])으로 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참가등록을 하는 경우에 한해 30달러 상당의 아마존 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행운권 추첨번호를 받을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주관하는 아시아 청소년 민속문화제(Expression of Asian Youth Folk Culture)와 BC 시니어 공연예술제(BC Seniors Performing Arts Festival)가 온라인으로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가까지 3시간동안 동시에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표영태 기자민속문화제 공연예술제 아시아 청소년들 시니어 공연예술제 다국적 시니어들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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